[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애국가 아이콘’으로 불리는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한일전에서도 애국가를 부른다.
한국과 일본은 28일 밤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EAFF 동아시안컵 3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전 양국가 연주는 외부 초청의 육성 제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애국가는 A매치에서 많은 연주를 한 경험이 있는 이사벨이 부른다. 이사벨은 A매치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경험이 있다. 또한 지난 20일 한국-호주전에서는 호주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일본 국가는 한국에서 일본계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광진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어린이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로 초청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이사벨 홈페이지
한국과 일본은 28일 밤 8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EAFF 동아시안컵 3차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경기 전 양국가 연주는 외부 초청의 육성 제창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애국가는 A매치에서 많은 연주를 한 경험이 있는 이사벨이 부른다. 이사벨은 A매치 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에서 애국가를 부른 경험이 있다. 또한 지난 20일 한국-호주전에서는 호주 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일본 국가는 한국에서 일본계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광진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 부른다.
대한축구협회는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를 자주 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올해 어린이날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파주 축구대표팀 트레이닝 센터로 초청하여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사진=이사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