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황선홍 감독의 손을 잡은 ‘샤프’ 김은중(34)의 포항 스틸러스 데뷔전 상대는 대구FC가 될 전망이다.
포항은 지난 28일 강원FC의 최전방을 책임지던 베테랑 공격수 김은중을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김은중은 올해 말까지 포항 유니폼을 입고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포항은 김은중에게 등번호 10번을 배정했을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김은중은 31일 포항과 강원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에는 출전할 수 없다. 김은중이 강원에서 임대로 포항에 왔기에 원소속팀과의 경기에는 나설 수 없도록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은중은 이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게 됐다.
포항은 강원전을 치른 뒤 8월 3일 대구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은중은 이 경기에서 노병준, 황진성, 고무열 등과 함께 포항 공격을 맡아 골과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포항 스틸러스
포항은 지난 28일 강원FC의 최전방을 책임지던 베테랑 공격수 김은중을 6개월 임대로 영입했다. 김은중은 올해 말까지 포항 유니폼을 입고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포항은 김은중에게 등번호 10번을 배정했을 만큼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김은중은 31일 포항과 강원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0라운드에는 출전할 수 없다. 김은중이 강원에서 임대로 포항에 왔기에 원소속팀과의 경기에는 나설 수 없도록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은중은 이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보게 됐다.
포항은 강원전을 치른 뒤 8월 3일 대구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은중은 이 경기에서 노병준, 황진성, 고무열 등과 함께 포항 공격을 맡아 골과 승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사진=포항 스틸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