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 친자확인 소송...조용기 목사 아들 상대
입력 : 2013.08.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MBC 아나운서 출신이자 민주통합당 전 대변인이었던 차영(51)씨가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47) 전 국민일보 회장의 아들을 낳았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1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차씨는 서울가정법원 조씨를 상대로 친자 확인소송을 제출 했으며, 아들이 조씨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음을 확인하고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데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소송을 했다"고 보도했다. 차씨는 2001년 대통령비서실 문화관광비서관을 지낼 당시 청와대 만찬에서 조씨를 만났으며, 조씨는 차씨에게 이혼을

, 2002년에는 고가의 시계를 선물하며 청혼하면서 당시 차씨의 두 딸을 미국으로 보내 공부시켜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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