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 여름방학동안 펼쳐진 울산현대 유소년클럽의 성적이 눈부시다.
청룡기 우승팀인 U-18팀(현대고)은 안동에서 벌어진 제 4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공동3위를 차지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2일 간격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고, 결국 한 경기를 부전승으로 올라와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언남고를 4강에서 넘지 못했다.
7월 30일 영덕에서 펼쳐진 제1회 영덕대게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울산현대 U-12팀은 12경기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첫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현대 유소년클럽의 대미는 U-15팀(현대중)이 장식했다. 7월 31일 폐막한 제18회 무학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결승에서 경남 양산중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춘계연맹전 조별 우승, 왕중왕전 우승, 소년체전 우승에 이은 시즌 4번째 우승을 일구어낸 쾌거다.
울산현대 U-15팀(현대중)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펼쳐지는 나이키배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3일 장도에 오른다.
기획취재팀
사진=울산현대 제공
청룡기 우승팀인 U-18팀(현대고)은 안동에서 벌어진 제 46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공동3위를 차지했다.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2일 간격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체력소모가 많았고, 결국 한 경기를 부전승으로 올라와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는 언남고를 4강에서 넘지 못했다.
7월 30일 영덕에서 펼쳐진 제1회 영덕대게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울산현대 U-12팀은 12경기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첫 대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현대 유소년클럽의 대미는 U-15팀(현대중)이 장식했다. 7월 31일 폐막한 제18회 무학기 전국중학교축구대회 결승에서 경남 양산중을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는 춘계연맹전 조별 우승, 왕중왕전 우승, 소년체전 우승에 이은 시즌 4번째 우승을 일구어낸 쾌거다.
울산현대 U-15팀(현대중)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펼쳐지는 나이키배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기 위해 3일 장도에 오른다.
기획취재팀
사진=울산현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