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대한민국 해군이 첫 실전 배치하며 주목을 받은 1800톤급 잠수함 '안중근함'의 실내 모습과 모의 전투 장면이 최초로 공개되었다. '안중근함'은 한국 해군이 직접 건조한 것으로, 40여명이 탑승 가능한 복층 방식이며 최대 2주까지 잠항이 가능하며 장기간 연속적인 수중 작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안중근함은 독립운동가 이름을 처음으로 함정에 채택한 잠수함이며, 214급(1800톤) 잠수함으로서는 국내 3번째 함이다.
영상=SBS 뉴미디어부
이슈취재팀 김재원
영상=SBS 뉴미디어부
이슈취재팀 김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