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12일 오전 서울 한강에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 김종률(52) 충북도당 위원장이 전날 밤 충북 음성 어머니(79) 집으로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김 위원장 고향 마을 주민의 말을 종합하면 그는 지난 11일 오후 늦게 어머니가 홀로 사는 음성군 금왕읍 아파트에 찾아왔다. 같은 날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해 '배달사고'를 인정한 그는 오후 6시30분께 검찰청사를 나선 뒤 곧바로 어머니 집으로 핸들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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