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인간 승리의 대명사 에리크 아비달(34)이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 의욕을 드러냈다.
아비달은 간 종양 수술에 간 이식 수술을 받아 은퇴가 예상됐지만, 그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올 여름에는 ‘친정팀’ AS 모나코로 이적, 주장을 맡으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지난 2012년 2월 이후 18개월 만에 프랑스의 푸른 유니폼을 다시 입은 그는 14일 벨기에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12일 프랑스의 훈련장인 클레르퐁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는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내게는 너무 중요한 일”이라며 대표팀 복귀에 기뻐했다. 그는 그라운드 복귀와 바르셀로나에서의 방출 그리고 모나코 입단과 대표팀 복귀 등 순식간에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경기할 수 있는 것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나코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면 대표팀에 남을 것”이라며 “나는 브라질에 가길 바란다”고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통산 3번째 월드컵 출전을 바랐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아비달은 간 종양 수술에 간 이식 수술을 받아 은퇴가 예상됐지만, 그는 놀라운 회복력을 보이며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올 여름에는 ‘친정팀’ AS 모나코로 이적, 주장을 맡으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지난 2012년 2월 이후 18개월 만에 프랑스의 푸른 유니폼을 다시 입은 그는 14일 벨기에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이다.
12일 프랑스의 훈련장인 클레르퐁텐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그는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내게는 너무 중요한 일”이라며 대표팀 복귀에 기뻐했다. 그는 그라운드 복귀와 바르셀로나에서의 방출 그리고 모나코 입단과 대표팀 복귀 등 순식간에 벌어진 일련의 상황에 “경기할 수 있는 것에 행복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모나코에서 좋은 시즌을 보내면 대표팀에 남을 것”이라며 “나는 브라질에 가길 바란다”고 2006년 독일 월드컵,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이은 자신의 통산 3번째 월드컵 출전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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