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자동차의 차체를 반으로 접어 한 대 주차 공간에 무려 3대까지 세울 수 있는 초소형 전기자동차가 개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의 서인수 교수팀은 "주차 도중 차체의 중간을 축으로 뒷바퀴를 들어 차체 길이를 2.8m에서 1.65m까지 줄일 수 있는 초소형 접이식 전기차 '아마딜로-T'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아마딜로-T'는 최고 시속 60km, 1회 10분 충전 최대 주행거리 10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주차한 상태에서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KAIST는 '아마딜로-T'의 상용화를
두르고 있는 상태다.
영상=SBS 뉴미디어부
이슈취재팀 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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