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만행' 37주년...추모행사 열려
입력 : 2013.08.1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16일 오전 경기 파주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앞에서 열린 '도끼만행사건 37주년 추모행사'가 열렸다. 도끼만행사건은 지난 1976년 8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루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던 아서 보니파스 대위와 마크 배럿 중위 등 미군장교 2명을 북한 경비병들이 도끼와 곡괭이 등으로 살해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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