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인천] 정성래 기자= “영 플레이어 상, 욕심을 키울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이석현이 영 플레이어 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석현은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인천과 수원 삼성의 경기서 팀에 선제골을 안기며 3-1 승리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홈에서 승리해 기쁘다. 상위 스플릿도 확정 지어 기쁜 날이다”며 승리, 그리고 상위 스플릿 리그 행을 확정 지은 것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석현은 지난 6월 29일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트린 후 10경기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그 동안 내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김봉길)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주셔서 득점 기회를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훈련을 할 때 슈팅이 잘 되지 않았는데 최근 잘 맞아간다고 느꼈고,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득점에 성공했다”며 꾸준한 훈련이 득점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그는 영플레이어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하위 스플릿 리그로 떨어지면 (상에서)멀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올라갔고, 10경기만에 득점도 했다. (영플레이어상에 대한)욕심을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현은 시즌 전 세웠던 목표도 수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기 목표는 공격 포인트 10개였다. 하지만 이제는 10골을 득점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골을 득점하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또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했기에, 이제는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고 싶다”며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인 이석현이 영 플레이어 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이석현은 28일 인천축구전용구장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인천과 수원 삼성의 경기서 팀에 선제골을 안기며 3-1 승리의 시발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홈에서 승리해 기쁘다. 상위 스플릿도 확정 지어 기쁜 날이다”며 승리, 그리고 상위 스플릿 리그 행을 확정 지은 것에 기쁜 마음을 표했다.
이석현은 지난 6월 29일 열린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두 골을 터트린 후 10경기만에 득점포를 다시 가동했다. “그 동안 내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김봉길)감독님이 기회를 많이 주셔서 득점 기회를 기다렸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훈련을 할 때 슈팅이 잘 되지 않았는데 최근 잘 맞아간다고 느꼈고, 골을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득점에 성공했다”며 꾸준한 훈련이 득점을 만들어 냈다고 밝혔다.
그는 영플레이어상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하위 스플릿 리그로 떨어지면 (상에서)멀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올라갔고, 10경기만에 득점도 했다. (영플레이어상에 대한)욕심을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현은 시즌 전 세웠던 목표도 수정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기 목표는 공격 포인트 10개였다. 하지만 이제는 10골을 득점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골을 득점하길 바라는 모습이었다.
또한 “상위 스플릿 리그에 진출했기에, 이제는 ACL(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고 싶다”며 더 큰 무대에서 활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