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34)이 은퇴 후 더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MBC 문화방송 축구해설위원으로 전속 계약한 송종국은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방송인’으로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의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공개 된 전원주택으로 인해 축구교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송종국은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유소년 축구교실인 송종국FC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6월 MBC로 자리를 옮겼다.
“선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축구 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경기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께 전해드리고 싶다”며 해설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힌 그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바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6월에는 딸 지아와 함께 프로축구 '올스타전 알림이'로 나서 ‘2013년 K리그 올스타전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송종국 부녀는 이 영상에서 K리그 클래식 올스타와 K리그 챌린지 올스타가 맞붙는 올해 올스타전 대전을 설명한 후 각 팀에 출전하는 대표적 선수들을 소개했다.
송종국의 서버를 다운시킨 송종국 축구교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5세, 6~7세로 나뉘어 나이에 맞게 체험 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고 취미반, 엘리트반, 선수육성반 등 각자의 실력과 목표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MBC 문화방송 축구해설위원으로 전속 계약한 송종국은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방송인’으로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1일 방송된 MBC의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공개 된 전원주택으로 인해 축구교실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송종국은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유소년 축구교실인 송종국FC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아 활동하고 있다. TV조선 축구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그는 지난 6월 MBC로 자리를 옮겼다.
“선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폭 넓은 축구 정보와 함께 생동감 있는 경기현장의 감동을 시청자들께 전해드리고 싶다”며 해설위원으로서의 포부를 밝힌 그는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바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송종국은 지난 6월에는 딸 지아와 함께 프로축구 '올스타전 알림이'로 나서 ‘2013년 K리그 올스타전 홍보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송종국 부녀는 이 영상에서 K리그 클래식 올스타와 K리그 챌린지 올스타가 맞붙는 올해 올스타전 대전을 설명한 후 각 팀에 출전하는 대표적 선수들을 소개했다.
송종국의 서버를 다운시킨 송종국 축구교실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5세, 6~7세로 나뉘어 나이에 맞게 체험 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고 취미반, 엘리트반, 선수육성반 등 각자의 실력과 목표에 따라 다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