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걸그룹 크레용팝이 밥차 봉사활동에 나선다. 2일 기아 대책기구와 별똥별 스타도네이션은 "크레용팝이 오는 13일 강남구 노인 복지기관에서 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며 "대중과 팬들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대책기구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탑헝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후원업체 WMF는 소셜 커머스 업체에서 판매중인 주방기구 판매액의 수익금을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헬멧과 트레이닝복을 입은 독특한 콘셉트가
보이는 무대 '빠빠빠'를 통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