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라운드걸 데뷔...여자 격투기 선수 송가연
입력 : 2013.09.2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19세 송가연이 로드FC '로드걸즈' 새 얼굴로 발탁됐다. 여자 종합격투기 선수가 소속단체 대회의 라운드 걸로 데뷔하는 것은 격투 스포츠 역사상 처음이다. 25일 아시아 최대 격투기 단체인 로드FC(대표 정문홍)는 새로운 로드걸즈 라인업을 공개했다.여성 격투기 파이터 송가연은 4전 전승의 기록을 보유자다. 그 중 2승은 같은 체급 남자 선수를 상대로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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