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브라질, 말리를 상대할 홍명보호 4기 명단이 발표됐다. 기성용이 홍명보호 출범 이후 처음 부름을 받은 반면 실전 경험을 쌓으라는 조언을 받았던 박주영은 탈락했다.
홍명보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4기 명단을 발표했다.
독일과 영국을 방문해 유럽파 선수들을 둘러보고 온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키며 최정예 전력을 구성했다. 크로아티아 및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했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또 다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자철과 김보경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또 SNS 파문 이후 대표팀 승선에 잇따라 실패했던 기성용도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박주영은 이번에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꾸려지는 대표팀은 오는 12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천안에서 브라질, 말리와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8일 유럽파가 먼저 소집된 뒤 9일과 10일 각각 K리그 선수들이 합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 명단
GK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김승규(울산)
DF
박주호(마인츠)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 윤석영(QPR)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곽태휘(알샤밥)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김영권(광저우)
MF
김보경(카디프시티) 윤일록(서울) 손흥민(레버쿠젠) 박종우(부산)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명주(포항)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 고요한(서울) 김태환(성남)
FW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이근호(상주)
홍명보 감독은 3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팀 4기 명단을 발표했다.
독일과 영국을 방문해 유럽파 선수들을 둘러보고 온 홍명보 감독은 유럽파 선수들을 대거 포함시키며 최정예 전력을 구성했다. 크로아티아 및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했던 손흥민과 이청용이 또 다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자철과 김보경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또 SNS 파문 이후 대표팀 승선에 잇따라 실패했던 기성용도 홍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후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박주영은 이번에도 홍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번에 꾸려지는 대표팀은 오는 12일과 15일 각각 서울과 천안에서 브라질, 말리와 2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오는 8일 유럽파가 먼저 소집된 뒤 9일과 10일 각각 K리그 선수들이 합류,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 명단
GK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김승규(울산)
DF
박주호(마인츠)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황석호(히로시마 산프레체) 윤석영(QPR)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곽태휘(알샤밥)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김영권(광저우)
MF
김보경(카디프시티) 윤일록(서울) 손흥민(레버쿠젠) 박종우(부산) 한국영(쇼난 벨마레) 이명주(포항) 이청용(볼턴) 기성용(선덜랜드) 고요한(서울) 김태환(성남)
FW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지동원(선덜랜드) 이근호(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