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대전 시티즌이 병상에 누워있는 김인완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할 전망이다.
올 시즌 대전을 맡은 김인완 감독은 지난 2일 새벽 팀이 최하위 성적을 기록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건강 악화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
대전은 올 시즌 2승 9무 19패(승점 15점)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1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인완 감독은 지난 7월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당시 대전은 김인완 감독을 만류, 팀에 잔류시켰다. 이후 김인완 감독은 홀로 콜롬비아로 떠나 플라타와 아리아스를 영입, 팀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이에 대전은 지난 8월 19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또 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지난 9월 28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도 1-3으로 패하며 탈꼴찌의 기회를 놓쳤다.
성적이 계속 좋아지지 않자 김인완 감독은 과민성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 2일 입원하기까지 이르렀다. 김인완 감독은 다시 한 번 팀 성적의 책임을 가지고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대전의 전종구 사장은 “팀 성적의 부진은 감독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라며 “김인완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지난 7월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인완 감독은 5일 대구와의 경기에 징계로 인해 벤치에 앉지 못한다. 따라서 병원에 머물려 몸을 추스릴 예정이다. 대전 관계자는 “현재 몸이 좋지 않은 김인완 감독의 잔류 여부에 대한 의논은 잠시 멈춘 상태”라며 “아무래도 김인완 감독과 올 시즌을 함께 할 것”이라며 김인완 감독과 올 시즌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대전을 맡은 김인완 감독은 지난 2일 새벽 팀이 최하위 성적을 기록 하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로 건강 악화 때문에 병원에 입원했다.
대전은 올 시즌 2승 9무 19패(승점 15점)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19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김인완 감독은 지난 7월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었다. 하지만 당시 대전은 김인완 감독을 만류, 팀에 잔류시켰다. 이후 김인완 감독은 홀로 콜롬비아로 떠나 플라타와 아리아스를 영입, 팀 분위기를 바꾸려고 노력했다.
이에 대전은 지난 8월 19경기 무승의 고리를 끊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또 다시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며, 지난 9월 28일 강원FC와의 경기에서도 1-3으로 패하며 탈꼴찌의 기회를 놓쳤다.
성적이 계속 좋아지지 않자 김인완 감독은 과민성 스트레스로 인해 지난 2일 입원하기까지 이르렀다. 김인완 감독은 다시 한 번 팀 성적의 책임을 가지고 구단에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대전의 전종구 사장은 “팀 성적의 부진은 감독 개인의 문제가 아닌 모두의 문제”라며 “김인완 감독과 함께 올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지난 7월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인완 감독은 5일 대구와의 경기에 징계로 인해 벤치에 앉지 못한다. 따라서 병원에 머물려 몸을 추스릴 예정이다. 대전 관계자는 “현재 몸이 좋지 않은 김인완 감독의 잔류 여부에 대한 의논은 잠시 멈춘 상태”라며 “아무래도 김인완 감독과 올 시즌을 함께 할 것”이라며 김인완 감독과 올 시즌을 마무리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