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가십걸] 빅토리아 시대는 갔다! 맨유 섹시 WAGs 총집합
입력 : 2013.10.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그동안 영국 축구 가십계의 중심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이었다면 이제는 상황이 바뀌었다. 호날두는 스페인으로 떠났고 빅토리아는 이제 세월의 흐름을 비껴가지 못한다.

이런 의미에서 WAGs(축구 선수들의 부인이나 여자친구)의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선수들의 대표 섹시 WAGs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아름다움과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지난 1일 “올드 트라포드의 여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점심 식사를 했다. 맨유는 지난 주말 웨스트 브로미치(WBA)에게 패배했지만 여신들의 아름다운 모임을 멈출 수 없었고 맨유의 재단 점심 파티에 참석했다”며 맨유 WAGs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맨유 WAGs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섹시 아이콘의 대명사인 샘 코크(스몰링 여자친구)부터 판 페르시와 네마냐 비디치의 부인 그리고 요즘 가장 핫한 조르지나 돌셋(클레버리 여자친구) 등 13명의 WAGs들이 참석했다.

기획취재팀
사진=데일리 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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