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경남FC의 ‘로컬 보이’ 이준재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경남은 5월 17일(토),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이준재의 리그 100경기 출전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준재는 지난 5월 10일,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경기 중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K리그 데뷔 후 100번째로 그라운드를 밟는 순간이었다.
이준재는 구단 산하 U12, U15(군북중), U18(진주고) 팀을 모두 거쳐 프로 데뷔 역시 경남FC에서 한 ‘로컬 보이’다.
리그 정상급 주력과 돌파력, 그리고 크로스 능력을 강점으로 측면 수비와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준재는 2022년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경남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따라서 이준재의 이번 100경기 출전 달성은 경남의 유소년 시스템 성과, 구단 산하 유소년팀 선수들에 대한 귀감 등 다방면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준재는 “어릴 적부터 몸담았던 경남에서 K리그 100경기를 뛰게 되어 기쁘다”며 “100경기를 출전하는 동안 많은 걸 느끼고 경험하였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경험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 늘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기념 소감을 전했다.
사진=경남FC 제공
경남은 5월 17일(토), 충남아산과의 홈경기에서 이준재의 리그 100경기 출전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준재는 지난 5월 10일, 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경기 중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K리그 데뷔 후 100번째로 그라운드를 밟는 순간이었다.
이준재는 구단 산하 U12, U15(군북중), U18(진주고) 팀을 모두 거쳐 프로 데뷔 역시 경남FC에서 한 ‘로컬 보이’다.
리그 정상급 주력과 돌파력, 그리고 크로스 능력을 강점으로 측면 수비와 공격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이준재는 2022년 데뷔 시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경남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따라서 이준재의 이번 100경기 출전 달성은 경남의 유소년 시스템 성과, 구단 산하 유소년팀 선수들에 대한 귀감 등 다방면으로 그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준재는 “어릴 적부터 몸담았던 경남에서 K리그 100경기를 뛰게 되어 기쁘다”며 “100경기를 출전하는 동안 많은 걸 느끼고 경험하였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경험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겠다. 늘 뒤에서 힘이 되어주는 부모님과 동생에게 감사하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기념 소감을 전했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