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박지성(32, PSV 에인트호벤)이 결장한 가운데 PSV가 승리를 거뒀다.
PSV는 6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각)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 RKC 발베이크와의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PSV는 5승 3무 1패 승점 18점으로 2위에 올랐다.
박지성은 이날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9월 28일 AZ 알크마르와의 에레디비지에 8라운드에서 당한 발목 부상이 일주일 사이에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지성 외에도 베이날둠, 레리크 등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는 팽팽히 진행됐다. PSV의 올라 토이보넨이 23분 먼저 골을 넣었지만 전반 45분엔 발베이크의 로베르트 브라베르가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PSV의 유르겐 가메이로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
PSV는 6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각) 에인트호벤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9라운드 RKC 발베이크와의 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PSV는 5승 3무 1패 승점 18점으로 2위에 올랐다.
박지성은 이날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 9월 28일 AZ 알크마르와의 에레디비지에 8라운드에서 당한 발목 부상이 일주일 사이에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지성 외에도 베이날둠, 레리크 등 많은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는 팽팽히 진행됐다. PSV의 올라 토이보넨이 23분 먼저 골을 넣었지만 전반 45분엔 발베이크의 로베르트 브라베르가 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44분 PSV의 유르겐 가메이로가 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가져왔다.
사진=PSV 에인트호벤 구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