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한국의 어린 태극전사들이 아시아 무대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국 U-18 대표팀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리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 U-19 챔피언십 예선 2차전에서 라오스를 5-1로 제압했다.
전반 2분만에 황희찬이 중앙에서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이했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17분엔 설태수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고 전반 28분 이정빈도 페널티 킥을 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한국의 골 폭죽은 계속됐다. 이정빈이 각각 후반 21분과 44분 한 골씩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한국은 12일 밤 9시 30분(한국시각) 인도네시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 U-18 대표팀은 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리 붕 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 U-19 챔피언십 예선 2차전에서 라오스를 5-1로 제압했다.
전반 2분만에 황희찬이 중앙에서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와 1대 1 찬스를 맞이했고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전반 17분엔 설태수가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고 전반 28분 이정빈도 페널티 킥을 골로 연결했다.
후반에도 한국의 골 폭죽은 계속됐다. 이정빈이 각각 후반 21분과 44분 한 골씩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한국은 12일 밤 9시 30분(한국시각) 인도네시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