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우 주상욱이 거절했던 작품이 대박난 사연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14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그동안 자신이 했던 작품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주상욱은 "지금까지 쉼 없이 달리다가 딱 3개월을 쉬려고 한 작품을 고사했는데 그게 대박이 났다. 그때 앞으로 들어오는 작품이 있으면 일주일을 8일로 늘여서라도 모두 출연하리라 다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이후 지난 8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그가 딱 3달 휴식기간 동안 고사했던 작품이 대박나자, 이 같은 안타까움을 토로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