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경남FC가 지역 중고등학교를 찾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이어갔다.
경남은 지난 17일 거창 대성일고등학교, 18일 진해 동진여자중학교를 찾아 일일 배식봉사와 팬 사인회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점심시간의 추억을 선물했다.
대성일고에는 이재안(25), 루크(24), 정다훤(26), 김민수(29) 선수가, 동진여중에는 강종국(22), 박청효(23), 권태안(21) 선수가 방문했다. 경남은 이번까지 합해 올 들어 총 132회의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배식활동 후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 후에는 팬 사인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 진행 된 대성일고에는 경남의 열혈팬인 교사 서형수(34)씨와 제자들이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원정 응원을 다닐 정도로 경남의 열혈 팬인 서씨는 제자들과 함께 올해 5월 진행 된 응원가 공모전에 제자들과 함께 응모하여 3위에 입상한 인연이 있다.
정재준(18) 군은 “선수들이 우리 학교를 찾아온 것이 자랑스럽다.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거창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 경남FC와의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경남FC는 ‘도민 속으로’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연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지역 문화 소외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경남FC 제공
경남은 지난 17일 거창 대성일고등학교, 18일 진해 동진여자중학교를 찾아 일일 배식봉사와 팬 사인회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점심시간의 추억을 선물했다.
대성일고에는 이재안(25), 루크(24), 정다훤(26), 김민수(29) 선수가, 동진여중에는 강종국(22), 박청효(23), 권태안(21) 선수가 방문했다. 경남은 이번까지 합해 올 들어 총 132회의 ‘도민 속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선수들은 배식활동 후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같이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 후에는 팬 사인회를 통해 축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 진행 된 대성일고에는 경남의 열혈팬인 교사 서형수(34)씨와 제자들이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원정 응원을 다닐 정도로 경남의 열혈 팬인 서씨는 제자들과 함께 올해 5월 진행 된 응원가 공모전에 제자들과 함께 응모하여 3위에 입상한 인연이 있다.
정재준(18) 군은 “선수들이 우리 학교를 찾아온 것이 자랑스럽다. 선수를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고, 거창에서 열리는 다음 경기에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배식봉사는 창원교육지원청과 경남FC와의 교육기부 협약을 통해 이뤄졌다. 경남FC는 ‘도민 속으로’ 슬로건 아래 경남지역 연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남지역 문화 소외지역의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축구의 즐거움을 알리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경남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