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민 기자= 대구FC 산하 유소년팀 U-15팀(율원중)과 U-12팀이 2013 대교 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64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대구 산하 유소년팀인 U-15(율원중, 감독 백영철)팀과 U-12(감독 한동윤)팀은 지난 7일(월)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대진추첨식 결과 U-15팀은 서울 구산중을, U-12팀은 서울 상봉초를 상대로 64강 경기를 치른다.
U-15팀은 15승 2무 4패 승점 47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창단이래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뤄냈으며, 추첨결과에 따라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송호대학교 운동장에서 서울 구산중학교를 상대한다.
상대팀 구산중학교는 서울 동부리그 2위팀으로 리그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하였으나, 리그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U-12팀은 18승 2무 1패 승점 56점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추첨결과에 따라 오는 19일(토) 오후 3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상봉초등학교를 상대한다.
한편, U-15팀은 64강 승리시 오는 20일(일) 오전 10시 송호대학교에서 제주중학교와 경남 양산중학교 중 승리팀과 32강 경기를 치른다. 또한, U-12팀은 64강 승리시 오는 20일(일) 오후 2시 서산 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전북 문화초등학교와 대전 하은철축구교실 중 승리팀과 32강에 오르게 된다.
사진=대구 FC
대구 산하 유소년팀인 U-15(율원중, 감독 백영철)팀과 U-12(감독 한동윤)팀은 지난 7일(월) 대한축구협회에서 열린 ‘2013 대교눈높이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왕중왕전' 대진추첨식 결과 U-15팀은 서울 구산중을, U-12팀은 서울 상봉초를 상대로 64강 경기를 치른다.
U-15팀은 15승 2무 4패 승점 47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창단이래 첫 왕중왕전 진출을 이뤄냈으며, 추첨결과에 따라 오는 19일(토) 오전 10시 송호대학교 운동장에서 서울 구산중학교를 상대한다.
상대팀 구산중학교는 서울 동부리그 2위팀으로 리그 2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하였으나, 리그에서 최다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U-12팀은 18승 2무 1패 승점 56점 1위로 왕중왕전에 진출해 추첨결과에 따라 오는 19일(토) 오후 3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상봉초등학교를 상대한다.
한편, U-15팀은 64강 승리시 오는 20일(일) 오전 10시 송호대학교에서 제주중학교와 경남 양산중학교 중 승리팀과 32강 경기를 치른다. 또한, U-12팀은 64강 승리시 오는 20일(일) 오후 2시 서산 종합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전북 문화초등학교와 대전 하은철축구교실 중 승리팀과 32강에 오르게 된다.
사진=대구 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