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윤석영의 자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윤석영이 7경기 연속 결장했다.
QPR은 19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 11라운드에서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뒀다. 윤석영은 이날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QPR은 전반 26분 니코 크란차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6분 스콧 맥도널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4분 찰리 오스틴의 추가골이 나오며 2-1로 점수를 다시 벌렸다.
QPR은 이 점수 차를 잘 유지해 승리를 얻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7분 저메인 이스터에게 재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승점 1점을 추가한 QPR은 8승 3무 무패로 개막 이후 1번도 패하지 않고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밀월은 3승 3무 6패 승점 12점이 됐고 18위를 이어갔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QPR은 19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더 덴에서 열린 밀월과의 2013/2014 잉글랜드 챔피언십 11라운드에서 아쉬운 2-2 무승부를 거뒀다. 윤석영은 이날도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QPR은 전반 26분 니코 크란차르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6분 스콧 맥도널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14분 찰리 오스틴의 추가골이 나오며 2-1로 점수를 다시 벌렸다.
QPR은 이 점수 차를 잘 유지해 승리를 얻는 듯했다. 그러나 후반 47분 저메인 이스터에게 재동점골을 허용하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승점 1점을 추가한 QPR은 8승 3무 무패로 개막 이후 1번도 패하지 않고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밀월은 3승 3무 6패 승점 12점이 됐고 18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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