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왕찬욱 기자= K리그 챌린지의 최다관중기록이 깨지며 흥행 바람이 불고 있다.
부천FC의 3-0 승리로 끝난 20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경기서 리그 통산 최다관중기록이 세워졌다. 총 18,560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의 것과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기존의 기록은 3월 23일 상주와 수원FC간의 경기에 입장한 관중 수인 9,708명이었다.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광주였지만 부천에게 패하며 상위권 경쟁에서 더욱 불리한 입장이 됐다. 광주는 12승 5무 12패 승점 41점으로 1위 상주와의 승점 차는 18점, 2위 경찰축구단과의 승점 차는 17점으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부천은 8승 7무 14패 승점 31점으로 5위 고양과 승점 차를 6점으로, 6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제공=광주FC
부천FC의 3-0 승리로 끝난 20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 부천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9라운드 경기서 리그 통산 최다관중기록이 세워졌다. 총 18,560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의 것과 2배 가량 차이가 난다. 기존의 기록은 3월 23일 상주와 수원FC간의 경기에 입장한 관중 수인 9,708명이었다.
홈 팬들의 성원을 등에 업은 광주였지만 부천에게 패하며 상위권 경쟁에서 더욱 불리한 입장이 됐다. 광주는 12승 5무 12패 승점 41점으로 1위 상주와의 승점 차는 18점, 2위 경찰축구단과의 승점 차는 17점으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부천은 8승 7무 14패 승점 31점으로 5위 고양과 승점 차를 6점으로, 6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히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진제공=광주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