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도용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가 2004년 후 9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차지한 U-19 여자팀을 주목했다.
FIFA 공식홈페이지는 21일 “태극낭자들은 5경기에서 단 한경기도 패하지 않고 아시아의 정상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5경기에서 4승 1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으며 지난 2004년 이후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대회 우승으로 내년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끈 정성천 감독은 FIFA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에는 강팀들이 많아서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한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서 “우리 선수들이 상대팀에 맞는 전술을 잘 소화했다. 선수들은 기술과 전술적인 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우리에게 월드컵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FIFA 공식홈페이지 캡처
FIFA 공식홈페이지는 21일 “태극낭자들은 5경기에서 단 한경기도 패하지 않고 아시아의 정상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린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서 5경기에서 4승 1무로 단 한 번도 지지 않으며 지난 2004년 이후 9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대회 우승으로 내년 8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한국 대표팀을 이끈 정성천 감독은 FIFA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에는 강팀들이 많아서 월드컵 출전권을 따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한 선수들이 대견스럽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어서 “우리 선수들이 상대팀에 맞는 전술을 잘 소화했다. 선수들은 기술과 전술적인 면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우리에게 월드컵은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진=FIFA 공식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