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 결승전에 오면 캠코더-카메라 선물이 ‘팡팡’
입력 : 2013.10.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FC서울 응원하고 카메라, 캠코더, 축구공 받자!

FC서울이 26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2013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1차전을 치른다.

화끈한 경기력과 함께 팬들을 위한 화끈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다.

우선 3D 포토월이 팬들을 먼저 반긴다. 영화 ‘매트릭스’에서 본 것과 같은 여러 대의 카메라가 360도로 설치되어 참여자의 모습을 입체로 촬영 해 준다. 그 다음은 타겟 프리킥 게임이다. 1분 동안 공을 차 타겟을 여러 번 맞춘 팬들에게 상품이 주어진다.

또, 슈팅의 속도를 재는 게임도 열린다. 이벤트만 놓고 보면 기존 FC서울 경기에서도 항상 열리곤 했던 내용들이지만 이번 경기엔 상품이 탁월하다. 상기 이벤트의 우수자들에게는 파나소닉의 캠코더, 헤드폰과 니콘의 디지털 카메라, 그리고 나이키의 스포츠시계와 AFC 공인구 등이 주어진다. 축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도 분위기를 더 흥겹게 만들 예정이다.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굴 FC서울의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차전 홈경기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와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예고편과 선수들의 각오 등 각종 영상은 FC서울 유투브(www.youtube.com/fcseoul)에서 접할 수 있다.

사진제공=FC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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