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화성인' 클럽회춘녀가 돌발 행동으로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29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 째 클럽을 안방처럼 드나든다는 클럽회춘녀가 등장했다. 이날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나는 클럽에 가서 춤추는 것을 즐길 뿐 술을 마시거나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 그게 내 원칙이다"라며 클럽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2000년대 초반 음악이 나오자 테크노를 췄고 김성주는 "이 춤이 스피커 위에 올라가 추는 춤"이라며 환호했다. 클럽회춘녀는 춤을 추며 김성주에게 다가갔고 도발적인 행동에 김성주는 긴장
눈을 질끈 감았다. 이어 클럽회춘녀는 김성주 어깨에 손을 올리고 격렬한 테크노 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