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진격의 거인’ 김신욱이 물오른 기량으로 시즌 18호 골을 터트리며 리그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김신욱은 30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4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김용태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김신욱이 터트린 골은 시즌 18호 골이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페드로(17골)를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수에 올라섰다.
온몸이 무기다. 오른발, 왼발 그리고 머리까지 신체의 모든 부위로 연이은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폭넓은 활동량과 측면 플레이 그리고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공격 침투와 기술까지 갖췄다.
한 마디로 진화하고 있다. 원래 강점이었던 제공권은 더욱 강력해졌고 울산의 강력한 철퇴 축구에 맞춰 침투와 골 결정력은 보완했다.
이쯤 되면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득점 행진이다. 김신욱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기록했고 이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끄는 순도 높은 득점이었다.
여기에 홍명보 감독이 아직까지 마땅한 공격수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발밑을 보강한 김신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김신욱은 최전방 압박과 침투 능력을 보강하며 홍명보 감독이 원하는 원톱의 조건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대표팀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김신욱. 그러나 진격의 거인은 묵묵히 자신을 채찍질했고 결국 완성형 공격수로 진화하고 있다. 과연 홍명보 감독이 이번 스위스전을 앞두고 김신욱을 호출할까?
모든 것은 11월 4일 A대표팀 명단 발표에 달려있다.
김신욱은 30일 저녁 7시 30분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4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후반 4분 김용태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김신욱이 터트린 골은 시즌 18호 골이었고 제주 유나이티드의 페드로(17골)를 따돌리고 득점 단독 선수에 올라섰다.
온몸이 무기다. 오른발, 왼발 그리고 머리까지 신체의 모든 부위로 연이은 득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폭넓은 활동량과 측면 플레이 그리고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공격 침투와 기술까지 갖췄다.
한 마디로 진화하고 있다. 원래 강점이었던 제공권은 더욱 강력해졌고 울산의 강력한 철퇴 축구에 맞춰 침투와 골 결정력은 보완했다.
이쯤 되면 한국 축구 대표팀 홍명보 감독의 마음도 충분히 사로잡을 만한 득점 행진이다. 김신욱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기록했고 이 모두 팀을 승리로 이끄는 순도 높은 득점이었다.
여기에 홍명보 감독이 아직까지 마땅한 공격수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발밑을 보강한 김신욱이 대안이 될 수 있다. 또한, 김신욱은 최전방 압박과 침투 능력을 보강하며 홍명보 감독이 원하는 원톱의 조건에 점점 다가서고 있다.
대표팀에서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김신욱. 그러나 진격의 거인은 묵묵히 자신을 채찍질했고 결국 완성형 공격수로 진화하고 있다. 과연 홍명보 감독이 이번 스위스전을 앞두고 김신욱을 호출할까?
모든 것은 11월 4일 A대표팀 명단 발표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