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미친 왼발’ 이상협(상주 상무)이 K리그 챌린지 주간 MVP에 선정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고 주간 MVP로 상주의 이상협을 선정했다.
연맹은 부천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이상협에 대해 “45분 만에 2골을 뽑아내며 물 오른 득점력 과시했고 팀 최다 연승 견인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진에는 MVP 이상협과 함께 광주FC의 공격수 루시오를 선정했다.
중원에는 김준엽(광주), 이호(상주), 김은선(광주), 박현(광주)이 뽑혔고 포백에는 이준호(수원FC), 알렉스(수원FC), 마철준(광주), 이정헌(수원FC)이 선정됐다.
‘선방쇼’를 펼친 충주의 황성민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1라운드 위클리 베스트를 발표했고 주간 MVP로 상주의 이상협을 선정했다.
연맹은 부천FC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터트린 이상협에 대해 “45분 만에 2골을 뽑아내며 물 오른 득점력 과시했고 팀 최다 연승 견인했다”며 선정이유를 밝혔다.
위클리 베스트 11의 공격진에는 MVP 이상협과 함께 광주FC의 공격수 루시오를 선정했다.
중원에는 김준엽(광주), 이호(상주), 김은선(광주), 박현(광주)이 뽑혔고 포백에는 이준호(수원FC), 알렉스(수원FC), 마철준(광주), 이정헌(수원FC)이 선정됐다.
‘선방쇼’를 펼친 충주의 황성민은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