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태연 술파티진상...''홍콩클럽 출입 사실아냐''
입력 : 2013.1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윤아가 홍콩 클럽에 출입했다는 중국 현지 보도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1일 중국 신쾌보 등 현지 언론은 “콘서트를 위해 홍콩을 찾은 태연과 윤아가 클럽이 밀집돼있는 센트럴 란콰이펑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날 두 사람은 클럽 VIP룸에서 두 시간여 동안 샴페인을 마시며 댄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면서 “두 사람이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오는 출구에 파파라치들이 진을 치고 있어 결국 경호원들의 도움으로 빠져나왔다”고 덧붙

. 이와 관련, 태연·윤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사실무근”이라며 “사진에 찍힌 여성들과 태연, 윤아는 전혀 닮지 않았다. 콘서트 전날 클럽을 방문할 일이 없고 해당 시간에는 숙소에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태연 윤아의 클럽 출입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태연, 성인인데 클럽에서 놀았다면 그게 뭐 잘못인가?” “윤아 태연, 아니라면 아니겠지” “윤아 태연, 그럼 그들은 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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