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한 육군 만기제대...드라마 출연 조율중
입력 : 2013.11.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최재환(30)이 전역했다. 최재환 소속사 측은 14일 “최재환이 지난 12일 전역했다”라며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고 해서 알리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드라마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면서 “전역 후 비교적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환은 지난해 2월 13일 충남 육군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했다. 한편 최재환은 2002년 영화 '미안압니다'로 데뷔, 영화 '국가대표',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드라마 '파스타', '무사 백동수' 등 다양

작품에 출연했다. 최재환 전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재환 전역, 어떤 드라마 나오려나?”, “최재환 전역" 건강히 제대해서 다행이네요”, “최재환 전역, 꽤 늦은 나이에 군대 다녀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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