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고마~수능 쳤으면 축구 보러 오이소~!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7일 오후3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의 빅매치에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계획이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 수험생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수능 스트레스에 사로 잡혔던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지금껏 누리지 못한 이색 경험을 전한다는 것이다.
먼저 수험생들에게는 100명을 선정해 영화 관람 티켓을 제공해 축구도 보고 영화도 보며 그 동안의 시험 준비로 힘들었던 수험생들을 격려한다. 또한 국제선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등을 준비해 여행을 계획중인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선물뿐만 아니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 팬들과 선수들이 시합전에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몸을 풀기 위해 나오는 시간에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승리를 외치는 “하이파이브” 타임을 가진다. 물론 이 행사도 수험생들에게 우선권을 배정할 생각이다.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이라면 단체 신청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절호의 기회다.
또한 지난 11월 11일부터 빼빼로 데이를 맞아 부산아이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sipark)에서 진행된 “11번 임상협의 11개의 빼빼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팬들에게 항상 선물을 받던 선수들이 이번에는 특별히 팬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는 독특한 컨셉이다.
다양한 이벤트로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주말에 모처럼 경기장을 찾을 부산 축구팬에게 이벤트 외에도 승리라는 큰 선물을 안기기 위해 선수단 역시 최선을 다해 수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오는 17일 오후3시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수원 삼성과의 빅매치에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계획이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 수험생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특별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1년간 수능 스트레스에 사로 잡혔던 학생들을 경기장으로 초대해 지금껏 누리지 못한 이색 경험을 전한다는 것이다.
먼저 수험생들에게는 100명을 선정해 영화 관람 티켓을 제공해 축구도 보고 영화도 보며 그 동안의 시험 준비로 힘들었던 수험생들을 격려한다. 또한 국제선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등을 준비해 여행을 계획중인 학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선물뿐만 아니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 팬들과 선수들이 시합전에 하나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선수들이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몸을 풀기 위해 나오는 시간에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 승리를 외치는 “하이파이브” 타임을 가진다. 물론 이 행사도 수험생들에게 우선권을 배정할 생각이다. 졸업을 앞둔 고3 학생들이라면 단체 신청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절호의 기회다.
또한 지난 11월 11일부터 빼빼로 데이를 맞아 부산아이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bsipark)에서 진행된 “11번 임상협의 11개의 빼빼로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팬들에게 항상 선물을 받던 선수들이 이번에는 특별히 팬을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는 독특한 컨셉이다.
다양한 이벤트로 축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비하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 주말에 모처럼 경기장을 찾을 부산 축구팬에게 이벤트 외에도 승리라는 큰 선물을 안기기 위해 선수단 역시 최선을 다해 수원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 아이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