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지난 2009년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한 할리우드 여배우 브리트니 머피가 독살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욕 데일리,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들은 18일 “브리트니 머피가 독살당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의 머피 독살설은 젊은 딸의 죽음에 의문을 품은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가 죽은 딸의 모발 샘플을 다시 검사하면서 제기됐다. 조사 결과, 모발에서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최고 위험수준의 중금속이 열 종류나 발견됐기 때문이다. 또 해당 중금속들은 보통 쥐약이나 농약 살충제에서 발견되는 위험한 종류인 것으로 알려
. 이에 브리트니 머피의 아버지는 현재 LA경찰청과 검시청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