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얼차려 굴욕... ''그놈의 깐죽거림 때문에''
입력 : 2013.11.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깐죽거리면 스타도 혼난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 TV '무한도전'에서는 왕 자리를 위한 추격전에서 난데없이 유재석 얼차려 굴욕이 그려졌다. 유재석 얼차려 굴욕의 전말은 다음과 같다. 이날 왕이 된 하하는 우연히 거리에서 유재석을 발견한 후 자신과 함께 갈 것을 제안했고 "가는 길 외롭지 않겠다"라며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어서 하하는 유재석을 '호위무사'라고 칭하며 자신의 뒤통수를 지키라는 엄명을 내렸고, 유재석은 하하 뒤를 따르며 "전하를 뵙고 이런 말씀 드리기

어떨지 모르겠사옵니다만"이라며 수다를 멈추지 않았다. 하하는 "말하지 말게나"라며 유재석의 수다를 저지했지만 유재석은 "전하는 배움이 부족한 것이 아니오라 배움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라며 깐족거려 하하 왕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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