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MBC 김주하 앵커 측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강모씨에 대한 입장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MBC 김주하 앵커 이혼 소송 진실 공방”이라는 제목으로 김주하 앵커와 남편 강씨의 만남부터 이혼까지의 양측 입장에 대해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먼센스 측은 "미국시민권자인 강씨는 명문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러나 취재 결과 강씨가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는 기록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며 남편 강씨의 학
위조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실제로 확인 가능한 사이트를 찾아 강씨 관련 몇 가지 이름을 넣어 검색해봤지만 확인 되지 않았다. 학교 측에 문의해본 결과 학교 측도 '졸업 여부를 알 수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며 "강씨는 조지워싱턴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은 했지만 졸업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지난 9월 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성월간지 우먼센스는 12월호에서 “MBC 김주하 앵커 이혼 소송 진실 공방”이라는 제목으로 김주하 앵커와 남편 강씨의 만남부터 이혼까지의 양측 입장에 대해 보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우먼센스 측은 "미국시민권자인 강씨는 명문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그러나 취재 결과 강씨가 해당 학교를 졸업했다는 기록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며 남편 강씨의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