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피겨여왕' 김연아(23)가 올림픽 시즌 들어 처음 나선 실전 무대에서 무난한 연기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8.37점을 받은 김연아는 예술점수(PCS) 35.00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62.81점을 얻은 안도 미키(26·일본)를 10.56점차로 제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유망주 엘레자베타 툭타미셰바(17)가 58.81점으로 뒤를 이
.
김연아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받았다. 기술점수(TES) 38.37점을 받은 김연아는 예술점수(PCS) 35.00점을 얻었다. 김연아는 62.81점을 얻은 안도 미키(26·일본)를 10.56점차로 제치며 압도적인 차이로 1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유망주 엘레자베타 툭타미셰바(17)가 58.81점으로 뒤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