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올 시즌 하반기 LA 다저스의 5선발을 담당했던 에딘슨 볼퀘즈(30)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했다.
볼퀘즈가 새 둥지를 찾았다. 볼퀘즈는 14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500만 달러에 1년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선발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볼퀘즈는 올 시즌 9승 12패 평균자책점 5.71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전반기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9승 10패 6.01의 평균자책점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볼퀘즈는 지난 8월 31일 다저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류현진, 리키 놀라스코의 뒤를 이어 5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 볼퀘즈는 이후 승리 없이 2패 4.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비록 승리는 없었지만 샌디에이고 시절보다 나은 모습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하지만 시즌 종류 후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하고 사실상 다저스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됐던 볼퀘즈는 결국 피츠버그와 계약하게 됐다.
사진=유튜브 캡쳐
볼퀘즈가 새 둥지를 찾았다. 볼퀘즈는 14일(한국시간) 피츠버그와 500만 달러에 1년 계약에 성공했다. 이로써 피츠버그는 선발을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볼퀘즈는 올 시즌 9승 12패 평균자책점 5.71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전반기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9승 10패 6.01의 평균자책점으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시즌 종류 후 퀄리파잉 오퍼를 받지 못하고 사실상 다저스를 떠날 것이 확실시 됐던 볼퀘즈는 결국 피츠버그와 계약하게 됐다.
사진=유튜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