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사진' 해프닝...한그루 오초희 사과 파동
입력 : 2013.12.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한그루와 방송인 오초희가 '비키니 사진'으로 인해 해명하고 사과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17일 한그루는 자신의 트위터로 오초희의 비키니 사진을 게재하고 "기자님 이분은 오초희씨에요. 제가 아니랍니다"란 글을 적었다. 오초희의 사진을 한그루로 오해한 기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그루의 글이 화제가 되자 오초희는 트위터를 통해 한그루에게 "한그루씨 죄송해요. 저번에 뵌 적 있죠? 다음 번에 정식으로 사과하겠어요. 제가 그런 건 아니에요"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한그루는 "어머 언니가 죄송할 게 뭐 있

! 아니에요. 아니에요. 다음에 만나서 맛난 거 먹으러 가요. 언니 멋진 몸매 나온 사진이 제 이름으로 잘못 기사 나니까 제가 너무 미안해서 해명 글 올린 거예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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