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서울역 분신 남성 사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분신한 남성에 대한 정확한 분신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께 서울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 위에서 이모(40)씨가 자신의 몸에 스스로 불을 질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전신 화상으로 숨졌다. 이씨는 분신 직전 쇠사슬로 손 등을 묶은 채로 ‘박근혜 사퇴, 특검 실시’라고 적힌 플래카드 2개를 고가 밑으로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