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주사 성폭행...병원장 입건
입력 : 2014.01.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주사해 여성 직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성형외과 원장 43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최 씨는 지난해 8월 3차례에 걸쳐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성형외과에서 직원 37살 김 모 씨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해 잠들게 한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김 씨에게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주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