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카라 멤버 사연...KBS 2TV ‘가족의 품격'
입력 : 2014.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재경이 카라의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을 최초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레인보우 재경이 카라 멤버가 될 뻔 했던 과거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재경은 “10년 전 소속사 연습생이 됐을 때 카라 멤버가 될 뻔 했었다. 하지만 회사에서 ‘큐트한 멤버와는 안 어울리니 새로운 팀을 짜자’고 말하더라. 그래서 나 역시 계속 연습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렇게 지쳐갈 때쯤 카라 멤버 충원 시기가 왔다. 그 때 회사에서 ‘너 혹시 카라로 데뷔할래? 그럼 바로 데뷔할 수 있어’라고

다. 솔깃했지만 레인보우 멤버가 있다면 행복할 것 같아서 거절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재경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사실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연락이 왔었다. 그 때도 거절했었다. 그리고 2개월 후 소녀시대가 데뷔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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