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이영하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좌타 외야수 조중근(31)이 kt 위즈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넥센 외야수 조중근이 신생팀 kt로 조건 없이 이적한다. 이번 조중근의 이적 결정은 프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신생팀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선수의 요구를 구단에서 수용한 케이스다. 등록선수 명단 제출 후 시기적으로 자유계약 공시가 불가하여 트레이드 형태를 통해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다.
kt로 이적하게 된 조중근은 “아무런 조건 없이 kt로 이적하게 도움을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비록 올 시즌은 2군에서 뛰게 되지만 선수 생활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인천중-동산고를 졸업한 조중근은 2001년 2차 6번으로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했고,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채종국(현 넥센 2군 코치)와 트레이드 된 바 있다.
2003 시즌 1군에 데뷔한 조중근은 통산 11시즌 동안 396경기에 나와 159안타 14홈런 83타점 65득점 타율 0.230을 기록하였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넥센 외야수 조중근이 신생팀 kt로 조건 없이 이적한다. 이번 조중근의 이적 결정은 프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신생팀에서 도전해보고 싶다는 선수의 요구를 구단에서 수용한 케이스다. 등록선수 명단 제출 후 시기적으로 자유계약 공시가 불가하여 트레이드 형태를 통해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다.
kt로 이적하게 된 조중근은 “아무런 조건 없이 kt로 이적하게 도움을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 비록 올 시즌은 2군에서 뛰게 되지만 선수 생활의 마지막 기회라는 각오로 열심히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이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상인천중-동산고를 졸업한 조중근은 2001년 2차 6번으로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했고, 2007년 현대 유니콘스 채종국(현 넥센 2군 코치)와 트레이드 된 바 있다.
2003 시즌 1군에 데뷔한 조중근은 통산 11시즌 동안 396경기에 나와 159안타 14홈런 83타점 65득점 타율 0.230을 기록하였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