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영화 '피끓는 청춘'이 화제다. 13일 현재 온라인 포탈 사이트에는 '피끓는 청춘'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끓는 청춘'은 1982년 충청도를 뒤흔든 농촌로맨스를 그려낸 영화로 박보영이 충청도를 접수한 여자 일진으로 출연하며 이종석은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역으로 분한다. '피끓는 청춘'은 현재 관객 수 165만 명을 넘어섰으며 개봉 3주 만에 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