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스페셜9 제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 ‘대단한’ 영상 하나가 공유되고 있다. 바로 ‘피겨퀸’ 김연아와 ‘빙속여제’ 이상화의 대형 모자이크 현수막이다.
한 대학생 단체는 장장 51시간 동안 쉬지 않고 김연아와 이상화의 모습이 담긴 모자이크 현수막을 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제작 과정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대학생들은 바닥에 A4 용지 400장을 바닥에 깔았는데 가로 6m, 세로 4m의 크기였다. 그리고 1203권의 잡지를 뜯어 김연아와 이상화의 역동적인 모습을 모자이크했다. 종이를 붙이기 위해 쓰인 풀도 51개나 됐다.
이들은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제작했다. 그리고 영상의 추천이 5000을 넘으면 선수단이 귀국 시 공항에 들고 가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김연아는 20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피겨 스케이팅 일정에 들어간다. 이상화는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고, 1000m는 12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 김연아 이상화 모자이크 제작 영상 보러가기
사진 영상=유투브
한 대학생 단체는 장장 51시간 동안 쉬지 않고 김연아와 이상화의 모습이 담긴 모자이크 현수막을 제작했다. 그리고 이들은 제작 과정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대학생들은 바닥에 A4 용지 400장을 바닥에 깔았는데 가로 6m, 세로 4m의 크기였다. 그리고 1203권의 잡지를 뜯어 김연아와 이상화의 역동적인 모습을 모자이크했다. 종이를 붙이기 위해 쓰인 풀도 51개나 됐다.
이들은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기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제작했다. 그리고 영상의 추천이 5000을 넘으면 선수단이 귀국 시 공항에 들고 가겠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김연아는 20일 쇼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피겨 스케이팅 일정에 들어간다. 이상화는 500m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고, 1000m는 12위에 오르는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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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