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 '속도 위반' 아냐...3월 결혼 동갑내기 벤처 사업가
입력 : 2014.02.1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이태란(38)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태란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다음 달 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란과 신승환 씨의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라드 베일리에서 가족 지인들만 조촐하게 모여 진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태란이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태란은 "신승환 씨가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결혼식에 많은

을 초대하지 못해 죄송하다. 너그럽게 이해 부탁하며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모든 분과 팬들에게 보답 해드리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태란과 신승환 씨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사랑을 키웠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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