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감독 폴 앤더슨)이 개봉 3일 만에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판도를 예고했다. 2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폼페이: 최후의 날'은 전국 561개 상영관에서 18만9273명을 동원하며 흥행 정상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6만9명이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단 18시간 만에 사라진 부의 도시 폼페이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다. 끔찍한 재난 속 노예 검투사와 영주의 딸의 사랑 이야기를
한 '폼페이: 최후의 날'은 한국 영화 '찌라시 : 위험한 소문', '수상한 그녀'와의 격차를 벌리며 극장가의 새로운 흥행몰이를 이끌고 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폼페이: 최후의 날'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단 18시간 만에 사라진 부의 도시 폼페이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다. 끔찍한 재난 속 노예 검투사와 영주의 딸의 사랑 이야기를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