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카지노 도박…소속사 부인
입력 : 2014.02.2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배우 이민호(27,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뉴질랜드의 한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경향신문'은 24일 중국 웨이보와 현지 관광객들의 증언을 인용, 이민호가 브랜드 촬영 차 뉴질랜드에서 체류 중인 시기에 카시노에서 도박을 했다고 보도했다. 팬들과 호사가들의 입소문이 무성해지는 가운데 이민호의 소속사인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카시노에 간 것은 맞으나 이민호가 머문 곳은 1층 식당가로 식사를 하면서 가벼운 게임을 하는 곳"이라고 전하며 이민호가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풀려지는 상황을 진화하고 나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어 "음료수 값 정도로 재미로만 했다"고 밝히며 불법 거액 도박설을 일축했다.

기획취재팀 김재원 기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