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축구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착용할 새로운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대한축구협회와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홈 유니폼으로 전통적인 레드-블루-레드 색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유니폼은 대표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보조로 착용할 원정 유니폼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홈, 원정 중 한 유니폼이 선공개가 된 뒤 시간을 두고 또 다른 유니폼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니폼도 이러한 방식으로 공개했다. 먼저 흰색의 원정 유니폼을 알리고 월드컵 예비엔트리를 발표할 때 베일에 가려졌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홈을 먼저 공개하고 원정을 나중에 공개하는 식이 됐다.
그렇다면 원정 유니폼은 언제 공개될까? 아직 정확한 공개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원정 유니폼의 색상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 동안 흰색을 원정 유니폼 색상으로 사용한 점을 볼 때 이번에도 흰색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2~3개월 내 공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예비엔트리를 발표할 5월 초가 유력하다.
대한축구협회와 용품 스폰서인 나이키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대표팀의 월드컵 유니폼을 공개했다. 공개된 유니폼은 홈 유니폼으로 전통적인 레드-블루-레드 색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유니폼은 대표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내는데 주안점을 뒀다.
그러나 보조로 착용할 원정 유니폼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홈, 원정 중 한 유니폼이 선공개가 된 뒤 시간을 두고 또 다른 유니폼을 공개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유니폼도 이러한 방식으로 공개했다. 먼저 흰색의 원정 유니폼을 알리고 월드컵 예비엔트리를 발표할 때 베일에 가려졌던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홈을 먼저 공개하고 원정을 나중에 공개하는 식이 됐다.
그렇다면 원정 유니폼은 언제 공개될까? 아직 정확한 공개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원정 유니폼의 색상도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그 동안 흰색을 원정 유니폼 색상으로 사용한 점을 볼 때 이번에도 흰색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2~3개월 내 공개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예비엔트리를 발표할 5월 초가 유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