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오랜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날카로운 슈팅으로 약 2년 4개월 만에 득점포를 신고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 23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실상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 중요한 일전에서 베스트11을 총가동했다. 최전방 박주영을 중심으로 2선에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투입됐고 중원은 기성용, 한국영이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이 배치됐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이 기성용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였고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이청용에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이청용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킬러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빠르게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한국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전반 23분 현재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리며 전반 23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실상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 중요한 일전에서 베스트11을 총가동했다. 최전방 박주영을 중심으로 2선에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투입됐고 중원은 기성용, 한국영이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이 배치됐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이 기성용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였고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이청용에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이청용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킬러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빠르게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한국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전반 23분 현재 1-0으로 리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