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박주영과 손흥민이 연속골을 터트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 후반 10분 손흥민이 득점포를 터트리며 후반 13분 현재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사실상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 중요한 일전에서 베스트11을 총가동했다. 최전방 박주영을 중심으로 2선에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투입됐고 중원은 기성용, 한국영이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이 배치됐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이 기성용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였고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이청용에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이청용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킬러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빠르게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박주영의 완벽한 마무리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기회 뒤에 위기가 오는 법. 골대가 한국을 살렸다. 전반 22분 문전으로 침투하던 콜레바스의 슈팅이 카초우라니스에 연결됐고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토로시디스와 콜레바스의 슈팅이 연달이 골대를 맞고 나와 위기 상황을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한국은 박주영을 대신해 김신욱을 투입했고 그리스는 카라구니스와 크리스토둘로풀로스를 투입했다.
한국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10분 구자철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 새벽 2시(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그리스와 평가전에서 전반 18분 박주영, 후반 10분 손흥민이 득점포를 터트리며 후반 13분 현재 2-0으로 앞서가고 있다.
사실상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모의고사. 중요한 일전에서 베스트11을 총가동했다. 최전방 박주영을 중심으로 2선에 손흥민, 구자철, 이청용이 투입됐고 중원은 기성용, 한국영이 지켰다. 포백에는 김진수, 김영권, 홍정호, 이용이 배치됐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경기 초반 한국이 기성용을 중심으로 중원에서 볼 점유율을 높였고 경기를 리드했다. 전반 6분 김진수의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이청용에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이청용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박주영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8분 손흥민의 킬러 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빠르게 침투했고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패스에 이은 박주영의 완벽한 마무리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기회 뒤에 위기가 오는 법. 골대가 한국을 살렸다. 전반 22분 문전으로 침투하던 콜레바스의 슈팅이 카초우라니스에 연결됐고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토로시디스와 콜레바스의 슈팅이 연달이 골대를 맞고 나와 위기 상황을 넘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한국은 박주영을 대신해 김신욱을 투입했고 그리스는 카라구니스와 크리스토둘로풀로스를 투입했다.
한국이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후반 10분 구자철의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